고난주간 금요일

찬 송 : 305장 성 경 : 사 53 : 10 – 12(구약 p1034) 제 목 :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나타난 복! 오늘은 고난주간 여섯째 날 금요일로 이 날은 예수님께서 빌라도를 통해 십자가형 최후 판결을 받고 골고다 언덕에서 현대 시각으로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려서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매달렸다가 고통 가운데 죽으신 날입니다. 유럽의 교회들은 예수님이 죽은 시각에 모여 예배드립니다. 미국에서 백인과 흑인과의 갈등이 심했던 1950년대의 이야기입니다. 기차에서 백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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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토요일

찬 송 : 407장 성 경 : 갈 2 : 20(신약 p304) 제 목 :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사셨습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일곱째 날 토요일로 이 날은 안식의 날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아리마대사람 요셉이 제공한 무덤에서 쉬신 날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목수가 있었습니다. 이 성도는 자신이 구원받기 위해 아무 하는 일도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 것이 하나님 앞에 너무 미안해서 목사님께 구원 받는데 또 다른 해야 할 일이 있는지 상담했습니다. 목사님이 에베소서 2장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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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 (2013-4호)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약1:27) 헝가리 선교편지 (2013-4호) 헝가리의 겨울답지 않게 햇볕이 많고 바람이 세게 불고 있습니다. 한국의 겨울을 연상케 하는 그런 날씨입니다. 앞으로도 매서운 추위가 올 것이고 좀더 낮의 길이가 짧아지겠지만 우리 구주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 있어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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