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한민교회

한민교회를 방문해주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브레멘한민교회는 1983년 4월 몇 명의 성도들이 가정에서 모여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10월 24일 하노버 한민교회의 지교회로 지원 받아
‘Osterholz-Scharmbeck 한민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브레멘으로 이사 한 1989년에 “브레멘한민교회” 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대 담임목사이신 이송신 목사 이후 전원호, 이재원 노광석 목사께서 시무하셨고, 현재 이상호 목사(예장 합동 소속)께서 2003년 2월 9일 주일부터 제 5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계십니다. 한민교회는 한인교회 특성상 교단 특색을 가지지는 않지만 초대 담임목사부터 지금까지 장로교단 목사들이 시무하고 있으며 독일 개혁교회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멘한민교회는

*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며
* 삶의 예배를 통해 주님 앞에 서는 심정으로 살며 (coram Deo)
* 각자의 달란트로 교회를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 말씀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의 가치를 만들어 가며
* 매일의 삶에서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며
*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님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구합니다.

한민교회는 여러분들을 향해 항상 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여 주시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여 하나님의 크신 뜻과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