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

겨울 같지 않게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가 오늘은 눈이 올 것 같은 회색하늘입니다.  세계 경제의 침체가 계속 되면서 이곳도 영향을 받고 있고, 전에 비해 발전했지만 사는 것이 녹녹치 않은 시기입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헝가리 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시는 교회,성도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허트번(Hatvan)교회소식 –그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였던 남성 기도모임이 가을 들어 더욱 활성화 되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이 익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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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헝가리 선교보고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 돌풍과 비바람을 동반한 변덕스런 날씨 탓에 여러 번 전기가 나가고 결국은 교회와 집에도 단전되는 일까지 일어 났습니다. 교회나 집이나 에어콘은 없고, 선풍기로 38도의 폭염을 감당하기에는 부담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길가의 들풀과 꽃들이 여름을 아름답게 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헝가리 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시는 교회,성도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허트번(Hatvan)교회소식 –7월 25일 토요 예배에 스위스,독일,이태리인 칼빈 개혁장로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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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선교보고서

      2015년 6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5-2호) 한 동안 날씨가 늦가을 날씨처럼 쌀쌀하더니 갑자기 무더운 날씨로 변했습니다. 공기 좋은 시골 날씨이지만 꽃과 풀 그리고 나무로 인해 몇 달(4-6,8월)간 알레르기로 눈물, 콧물, 재치기로 제게 부담을 주시도 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헝가리 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시는 교회,성도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허트번(Hatvan)교회소식 –„인형극 전도”가 부활절 전까지”허트번”과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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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선교보고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은 특히 길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렇지만 예년에 비해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았고 햇볕도 많은 편이어서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헝가리 복음화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허트번(Hatvan)교회소식 12월 „인형극 전도”가 유치원 ,초등학교, 양로원 등 허트번과 주변지역20여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형극”을 통해 성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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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 (2013-4호)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약1:27) 헝가리 선교편지 (2013-4호) 헝가리의 겨울답지 않게 햇볕이 많고 바람이 세게 불고 있습니다. 한국의 겨울을 연상케 하는 그런 날씨입니다. 앞으로도 매서운 추위가 올 것이고 좀더 낮의 길이가 짧아지겠지만 우리 구주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 있어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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