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8-4호)
2018년 12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8-4호) 헝가리에 와서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은 늘 어둡고, 가을마저도 한국 같은 단풍이든 것처럼 노랗고 아름다운 계절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올해 가을은 비도 거의 내리지 않고, 따스한 햇살로 지내기가 좋았습니다. 반면 비가 오지 않아 다뉴브강(헝가리에서는 ”두나 강”이라 부름)의 바닥이 보이면서, 오래 전의 금으로 된 금화 등, 유물이 발견되는 일도 생겼습니다. 아직도 첫 뉴스는 매일 ... 더 읽기 →